주식시장 신용 물량을 체크하자!(신용융자, 반대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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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에서 반대매매 터지는 시점을 잘 파악하는게 좋다.
시장이 하락할 때 거품을 걷어낸다고 많이 표현하는데, 결국 거품은 레버리지라고 생각한다.
레버리지가 반대매매로 청산되든, 자발적으로 청상하든 청산이 이뤄지면
건전한 자금들로 이뤄진 시장은 다시 우상향할거다.
반대매매 예시
- 내돈 400만원으로 600만원을 신용융자를 받는다.
- 전체금액 1000만원(400+600) 담보비율 160% 정도 된다.
- 증권사 반대매매 때리는 담보비율 기준은 120% ~140% 이다. 즉 하한가를 맞아도 증권사가 원금은 회수할 수 있는 금액이다.
- 내가 빌린 금액에 1.4 를 곱하자.(600 X 1.4 = 840) 1000만원이 840만원 아래로 내려가면 반대매매나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 1000만원 → 800만원이 되면 시장가로 매도함. 그중에 600은 증권사가 가져감 200은 내꺼 그럼 의도하지 않았지만 400 → 200만원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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