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패널 6세대와 8세대 차이점
디스플레이 제조사는 기존 6세대급 생산설비에서 8세대급 생산설비로 전환하기 위해 투자를 서두르고 있다.
유리 원장 크기
6세대와 8세대 세대 구분은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에 사용되는 유리 원장 크기를 기반으로 한다. 디스플레이 패널은 유리 원장에서 생산된다. 원장 크기가 클수록 단일 원장에서 생산 가능한 패널 개수가 증가하는 면취효율이 증가하게 된다. (면취효율은 원장에서 패널로 만들 수 있는 비율, 면취효율이 높으면 버려지는 원장 면적이 적어진다.)
13인치 OLED의 경우 6세대는 원장 생산량이 42장, 8.6세대 원장 생산량은 92장으로 격차가 50장 정도 차이가 난다. 생산 효율성이 높아지는 대신 공정 난이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수율 안정화가 어렵다.
참고: https://m.mk.co.kr/economy/view.php?sc=50000001&year=2024&no=310151&searchEconomyHosu=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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