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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정보

포켓몬 캡슐뽑기 장난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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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포켓몬이 대세인 것 같다.

아들이 유튜브에서 포켓몬 캡슐뽑기 장난감 영상을 보고 꼭 갖고 싶다고해서 인터넷에 찾아봤더니 국내 내수 물량은 이미 품절인 것 같다.

그래도 꼭 사야한다는 생각으로 여기저기 알어보다가 결국 일본에서 직구하는 방법으로 포켓몬 캡슐뽑기 장난감을 구매할 수 있었다.

주문을 하고 1주일 정도 기다리니 장난감이 도착하였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줄까 고민했지만 요즘 동생도 잘챙기고 이쁜짓을 많이 해서 바로 선물로 줬다.

아쉽게도 박스랑, 제품모두 일본어로 되어있어서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심지어 포켓몬 이름도 일본어라 피카츄, 냐옹이, 도치마론, 개구마르, 판짱 빼고는 이름을 모르겠다.
(찾아본 결과 햄토리 = 데넨네, 사슴 = 제르네아스, 여우 = 푸호꼬, 붉은색용 = 이벨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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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마감이 예사롭지 않다.
살짝만 만져봤는데 견고함이 느껴지는게 일부러 던지거나 박살내지 않는 이상 오래오래 사용이 가능 할 것 같은 완성도가 느껴진다.

열심히 포켓몬볼에 메달을 넣고 있다.
성인 손은 커서 포켓몬 캡슐 열기가 어렵다.
하지만 아이들 손 크기에는 딱 맞아서 캡슐을 잘 분리한다.

총 10개의 포켓몬 캡슐을 맞들어서 본체에 넣으면 놀이 준비 완료!

포켓몬볼 10개 다 넣은 모습

빨간색 동전을 넣고 레버를 돌리면 포켓몬 캡슐이 나온다.
우리는 가위바위보를 해서 누가 먼저 피카츄를 뽑는지 게임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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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피카츄 피규어

이 장난감은 나중에 다른 포켓몬 피규어를 넣거나, 벌칙 종이 등 다양한 놀이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벌써부터 아이들 간식을 넣고 뽑기로 간식 먹기를 하고 있다. 다만 꽝나오면 아이들이 대성통곡한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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