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스 발할라 시즌1 후기

바이킹스 발할라는 바이킹스 스핀작품이다.

시즌 1로 총 8부작으로 제작되었다.

중세시대 작품을 좋아하는 덕후로서 너무 재미나게봤다.

처음에 기독교를 믿는 바이킹들이 있어서 좀 낮설었는데, 바이킹스 100년 후 이야기라 잉글랜드에 정착해서 살면서 기독교로 많이 개종한 듯 하다. 바이킹들의 전통 종교는 사람들을 제물로 바치는등 이런 부분에 거부감이 있던 바이킹들이 기독교로 개종을 많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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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에서 기독교 광신도인 바이킹에게 학대를 당한 여동생의 복수를 하기 위해 여동생과 친구들과 같이 카네카트로 와서 복수를 성공한 후 주인공은 덴마크 크누트왕을 도와 잉글랜드를 공격하는 내용이다. 그리고 바이킹들 사이에서도 기독교 vs 전통종교의 갈등으로 내전이 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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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런던 전투에서 크누트왕이 어린 잉글랜드 왕을 도발하고, 다리를 무너트려 승리하는 전투가 인상깊었다. 그리고 마지막 8화에서 카테카트 전투도 손에 땀을 쥐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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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을 너무 재미있게봐서 벌써 시즌2가 기다려지는 작품이다.

시즌2는 이미 촬영을 다 하고 후반작업중이라고 하니 조만간 나올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