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암사점에서 더블x2 통오징어링 치킨너겟
롯데리암 암사점에서 저녁을 먹었다. 요즘 수제 햄버거 프랜차이즈부터 해외 유명 프랜차이즈까지 다양한 햄버거 매장이 생기고 있는 추세다. 평소 햄버거를 좋아해 호기심에 여러 프랜차이즈 햄버거들을 먹어봤는데 가성비 부분도 그렇고 내 입맛에는 롯데리아 햄버거가 제일 맞는다.
빅불버거랑 더블X2랑 비교하다가 더블X2를 주문했다. 지인은 빅불버거를 주문했기에 한번 비교해보려고 했다. 그리고 사이드 메뉴로 통오징어링, 치킨너겟을 주문했다.
햄버거가 나왔다. 빅불버거랑 비교해봤는데 크기는 빅불버거가 더 컸고 더블X2에는 치즈가 한 장 더 들어있었다. 햄버거에 더블 치즈가 더 매력적이라 더블X2 버거를 더 많이 선택하게 된다.
치킨너겟이랑 통오징어링도 맛이겠게 먹었다. 롯데리아에서 제일 아쉬운 부분은 감자튀김이다. 다른 햄버거집과 비교했을 때 많이 부실해보인다.
햄버거 먹기 전에 사진을 남겼다. 생각해 보면 과거 15년 전만 해도 미리 만들어진 햄버거를 꺼내서 줬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전부 주문 즉시 햄버거를 만드는 방식으로 바뀐 것 같다. 이제 패스트푸드라고 부르기에는 너무 오래 걸린다.
수제버거처럼 육즙이 줄줄 흐르는 그런 햄버거는 아니지만 어렸을 때부터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내 입맛에 제일 맞는 롯데리아 햄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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