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화려한 비상 'OCI' 폴리실리콘 가격 급긍으로 10년 만에 최대 이익

2021년 2분기 영업이익 1663억원을 기록함

탄소중립으로 친환경에너지 열풍으로 폴리실리콘 가격이 1년만에 4배 이상 급등
글로벌 태양광 발전 수요가 상승세라 하반기에도 폴리실리콘 판매 가격은 떨어질 기미가 없다.
웨이퍼 업체들의 설비 증설 대비 폴리실리콘 설비 증설은 따라가지 못했다.
미국 정부가 중국산 태양광 발전 패널 원료 수입 금지를 추진하면서 OCI 에 반사이익을 볼 수 있을 듯

단점

• 폴리실리콘 가격 의존도가 너무 높음.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절실하다.
• 신사업으로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했는데 2분기 60억원 영업 손실 발생
• 경영권 리스크 존재. 이우현 부회장이 보유한 OCI 지분이 취약해 실적이 악화되면 경영권이 흔들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