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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아이엔엑스] 클라우드허브 통해 ‘NHN 클라우드 커넥트’ 제공

수재파 2021.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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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나조차도 USB, 외장하드같은 걸 들고다니지 않는다. 그리고 스마트폰, 카메라, 고프로, 프린터 등등 주변기기도 PC에 연결하지 않는다. 전부 클라우드로 관리하기 때문이다.

클라우드에 올려놓으면 아이패드든 데스크탑이든 노트북이든 어디서든지 바로바로 확인 및 작업을 할 수 있고 동기화도 바로바로 된다. 그리고 사진, 동영상도 클라우드에 자동 동기화하면 불편하게 케이블을 연결해 사진 복사하는 작업을 안해도 된다.

앞으로 클라우드가 우리 생활을 바꿔놓을 부분은 아직도 무궁무진하다고 본다. 클라우드 산업의 확장은 케이아이엔엑스 성장과 같이 이루어질 것이다.

⬇️기사내용
케이아이엔엑스(이하 KINX)는 클라우드 연결 플랫폼인 클라우드허브(CloudHub)를 통해 ‘NHN 클라우드 커넥트(NHN Cloud Connect, NCX)’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NHN 클라우드 커넥트는 NHN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혹은 타사 퍼블릭 클라우드 간 전용 연결을 생성함으로써 멀티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는 서비스다. 공용 인터넷이 아닌 전용회선을 기반으로 네트워크 성능의 일관성이 보장되며, 데이터 전송 속도를 높이고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데이터센터 확장, 민감 데이터 전송, 백업 및 복구 등을 위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사용하고자 하는 기업에 더욱 유용하다.

KINX는 NHN 클라우드 커넥트의 연결 파트너로서 하이브리드 연결 컨설팅과 고품질의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한다. 기업 데이터센터, 프라이빗 클라우드, 코로케이션, 금융 시스템 등 다양한 환경에 맞는 전용 연결 구성을 도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네트워크 전문가가 회선 연결부터 대역폭 할당, BGP 연결, 라우팅 설정까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연결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직접 지원한다.

NHN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의 전용 연결이 가능해짐에 따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필요로 하는 산업 영역에서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규제 등으로 인해 전용 연결을 필수로 구축해야 하는 금융권에서는 이미 KINX 클라우드허브를 통해 NHN 클라우드 커넥트를 사용 중이다.

KINX는 NHN 클라우드와의 연동을 통해 클라우드허브의 연결성을 또 한 번 확장했다. NHN 클라우드, 아마존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등 국내 및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 8개사에 대한 하이브리드 및 멀티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미 6개의 글로벌 클라우드와 연결돼 있는 만큼 향후 국내 클라우드 기업과의 협업 확대를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다.

NHN 김동훈 클라우드사업그룹 전무는 “NHN 클라우드 센터 1(NCC1)이 지닌 망중립적 특성, 강력한 보안인증, 뛰어난 에너지 효율을 갖춘 NHN 클라우드의 특장점을 살려 향후 산업 영역의 수요가 큰 공공, 금융 영역에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KINX 김지욱 대표는 “NHN 클라우드가 공공은 물론 민간 영역에서도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연결을 계기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며 “NHN 클라우드 고객이 최상의 네트워크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허브 연결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링크

KINX, 클라우드허브 통해 ‘NHN 클라우드 커넥트’ 제공

케이아이엔엑스(이하 KINX)는 클라우드 연결 플랫폼인 클라우드허브(CloudHub)를 통해 ‘NHN 클라우드 커넥트(NHN Cloud Connect, NCX)’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NHN 클라우드 커넥트는 NHN 클라우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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